김영대'별똥별'새 예고 근육짱, 이성경 강박:연예인 마음 절대 움직이면 안돼!

스타들과 그 주변 스태프들의 이야기를 다룬 tvn 새 드라마'유성'으로 김영대와 이성경은 각각 인기스타 공태성 역과 소속사 홍보부 오한 팀장 역을 맡았다 金永大

스타와 그 주변 스태프 이야기를 다루는 tvn 새 드라마'유성'에서 김영대와 이성경은 각각 인기스타 공태성 역과 소속사 홍보팀장 오한별 역을 맡았다. 두 사람 사이의 기류가 심상치 않다!

공태성은 멋진 얼굴과 근육질 몸매로 팬들 앞에서는 매너있고 부드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사귀고 싶은 스타, 국민 남친,'완벽 톱스타'로 꼽히지만 카메라 밖에서 보면 다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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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부임한 매니저가 당신 밑에서 일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했다.공 씨는 정말 영광스럽겠지라며 담담하게 말했다.오한별도 눈에 거슬려, 그녀가 선택한 대본을 거절하고, 죽여버리겠다고 외치지만, 언제부턴가 그녀의 존재가 마음에 들어, 멀리서 그녀를 바라보면 미소를 짓곤 한다.회사에 절대 오한성을 제명하지 말라고 당부했을뿐만아니라 한밤중에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 큰일이 났군. 오한성에 대한 호기심이 미치도록 생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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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한별은 파워풀한 홍보부 팀장으로 남들이 국민 남친, 모태솔로인 공태성에게 마음이 흔들리지만"전혀 그렇지 않다!연예인에게 정이 들면 일을 할 수가 없다.하지만 공태성이 피곤하고 어지러워하자 말없이 그의 상태를 걱정했다.동료들은 오 팀장이 혹시 사람에게 마음이 움직인 적이 있느냐고 물었다.공태성을 바라보는 우한성의 심장 박동이 점점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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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개된 메인 포스터 속 오한별은 촬영장에서 공태성과 나란히 앉아 머리를 매만져 주고 한 손으로 눈을 마주치며 달콤한 분위기를 풍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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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은 로맨틱 코미디로 자리 잡고 있다. 스타의 뒷모습을 대신 수습해 주는 사람들의 이야기다.이성경 김영대 주연을 비롯해 윤종훈, 김윤혜, 걸스데이 박소진, 씨엔블루 이신 등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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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윤종훈이 공태성의 형이자 매니저이자 매니지먼트팀장인 강유성 역으로 나온다. 잘생긴 외모와 점잖은 매너가 연기자로 착각해도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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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은 4월 22일부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10시 40분에 방송되며, 대만 네티즌들은 다음날 오전 아이치이 국제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