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sm 엔터테인먼트는 5월 일본의 두 회사와 함께 새로운 엔터테인먼트사를 설립한다
핵심 팁:서울 4월 30일 연합뉴스:한국의 sm 엔터테인먼트는 일본 벡스 (ek벡스) 그룹의 계열사인 avi, 일본 유니버설 음반사와 함께 everysingjapan 이라는 이름의 전문 회사를 설립할 계획이다.(서울 = 연합뉴스) 홍제성 = sm 엔터테인먼트가 일본 벡스 그룹 계열사인 avi, 일본 유니버설 음반사 에브리싱 저팬과 합작회사를 설립할 계획이다.3개 회사는 30일 도쿄에서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조인식을 갖고 5월에 출범하기로 합의했다.
3 사는 디지털 음악 산업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sm 측은 설명했다.새 회사는 디지털 콘텐츠의 창조성과 독특성에 더욱 중점을 둘 것이다.예컨대 sm은 가라오케 앱을 개발해 한국과 일부 국가에서 이용자들을 끌어모았다. 오는 9월 새 회사를 통해 일본에도 선보일 계획이다.
sm 이수만 회장은"노래반주기 앱이 디지털 음악만 제공하는게 아니라 콘텐츠와 플랫폼을 결합해 창의적인 마케팅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sm은 일본의 두 회사와 협력을 강화해 새로운 디지털 라이프스타일을 창출한다.
한편, 3 사 대표들은 세월호 참사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1 천만 엔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할 예정이다.